3기 신도시 고양창릉 본청약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5년 1월 31일부터 고양창릉 A4, S5, S6블록 총 1792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는데요.
사전청약 당시 최대 165:1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만큼, 본청약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고양창릉 청약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분양 정보, 입지 분석, 청약 일정, 예상 경쟁률 등을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 고양창릉 3기 신도시 개요
고양창릉 신도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일대에 조성되는 3기 신도시로, 총 789만㎡ 규모의 대규모 공공택지지구입니다.
입지 및 교통 환경
- 서울 은평구, 마포구와 인접해 뛰어난 서울 접근성
- GTX-A 창릉역(2030년 개통 예정) → 수도권 핵심 교통망 연결
-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 광역 교통망 확보
특히 GTX-A 개통 시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으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입지입니다.
2. 고양창릉 본청약 주요 단지 및 분양가
이번 본청약은 A4, S5, S6블록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평형대가 공급됩니다. 고양창릉 사전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본청약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A4블록 (신혼희망타운)
- 총 603세대 공급
- 일반 청약물량: 186세대
-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
- 평균 분양가: 약 5억5000만원
- 입주 예정: 2027년 12월
S5블록 (공공분양)
- 총 759세대 공급
- 일반 청약물량: 126세대
- 전용면적: 51㎡, 59㎡, 74㎡, 84㎡
- 평균 분양가:
- 51㎡: 4억8000만원
- 59㎡: 5억5000만원
- 74㎡: 6억8000만원
- 84㎡: 7억7000만원
- 입주 예정: 2028년 1월
S6블록 (공공분양)
- 총 430세대 공급
- 일반 청약물량: 79세대
- 전용면적: 59㎡, 74㎡
- 평균 분양가:
- 59㎡: 5억7000만원
- 74㎡: 7억1000만원
- 입주 예정: 2028년 1월
3. 청약 일정 및 절차
고양창릉 본청약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2월: 청약 접수
- 3월: 당첨자 발표
- 5월: 계약 체결
청약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
- 사전청약 신청 여부 확인
- 청약통장 가입 및 예치금 충족 여부 점검
- 무주택 유지 여부 확인
- 가점제·추첨제 비율 숙지 (신혼희망타운, 특별공급 등 청약 조건 검토)
4. 예상 경쟁률 및 청약 전략
사전청약 당시 최대 165:1 경쟁률을 기록했던 만큼, 본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청약 당첨을 위한 전략
- 신혼부부 및 생애 최초 특별공급 적극 활용
- 청약 가점이 낮다면 추첨제 공급 단지를 공략
- 가점이 높은 경우 일반공급을 전략적으로 접근
- 청약 전 본인 가점과 지역 우선공급 기준 확인
5. 고양창릉, 3기 신도시 청약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고양창릉은 서울과 가까운 입지, GTX-A 창릉역 개통 예정, 다양한 교통 호재 덕분에 3기 신도시 중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
- 서울 접근성 우수: 은평구, 마포구 등과 인접
- 편리한 광역 교통망: GTX-A,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 공공분양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
- 높은 사전청약 경쟁률 → 향후 시세 상승 가능성 기대
GTX-A 개통 후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20~30분 내 이동 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6. 결론 – 고양창릉 본청약, 지금이 기회!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본청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공공분양 아파트를 찾는 분들에게 유리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본청약에서도 철저한 전략과 준비가 필수입니다.
✔ GTX-A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 대폭 향상
✔ 공공분양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
✔ 높은 사전청약 경쟁률 → 향후 시세 상승 가능성 ✔ 청약 가점 및 추첨제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2월 청약 접수가 시작되니, 미리 준비하여 청약 당첨 기회를 잡아보세요!
'부동산 > 분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서울 청약 대전망! 강남권부터 비강남권까지 주목할 단지 총정리 (0) | 2025.02.01 |
---|